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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5회

드디어 밝혀지는 두식의 과거! 혜진은 이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고, 도하의 얘기를 들은 성현 역시 뒤엉킨 악연에 놀란다.

두식은 다시금 자신을 잠식하는 어둠 속에 갇히고... 감리는 두문불출하는 두식을 위해 매일 끼니를 챙긴다.

＂지금이 참 좋다＂ 행복하게 떠난 김영옥의 마지막 

죽음을 택하려던 순간, 김선호를 붙잡은 문자 한 통 

＂고마워＂ 용기내 말해준 김선호에게 고마운 신민아 

＂더는 너 원망하지 않아＂ 김지현에게 따뜻한 용서 받은 김선호 

김선호 앞에 나타난 오의식의 진심 ＂계속 살아가, 네 자신으로＂ 

원망하고 괴로웠던 시간들, 서로에게 사과하는 김선호X이석형

진심을 담은 사죄.. 돈봉투를 건넬 수 밖에 없었던 김선호 

＂언니 좋아했어요＂ 홍지희의 마음 알고도 이해해줬던 이봉련 

친형처럼 따르던 오의식의 죽음! 김선호를 덮친 연이은 불행 

이석형 아버지의 자살 기도 소식에 충격 받은 김선호 

감춰둔 지난 5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 김선호 

이봉련X인교진, 애어른 기은유의 진짜 속마음에 눈물 바다ㅠㅠ 

★경축★ 아들 기은유에게 재결합 승인(?) 받은 이봉련X인교진 

이상이에게 아버지와 김선호의 얽힌 과거사 들려주는 이석형 

조심스레 질투하는 이상이에 훅 들어오는 박예영?! 

＂따라오지 마＂ 신민아 밀어내는 김선호, 충격적인 진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