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7월 15일 개봉, 곡성 이후 10년 만의 신작이 기대되는 이유 > 유머 > 링크천국 - 최고의 링크사이트는 바로 여기

나홍진 <호프> 7월 15일 개봉, 곡성 이후 10년 만의 신작이 기대되는 이유

ㅇㅇ 0 6 07.09 17:14
나홍진 <호프> 7월 15일 개봉, 곡성 이후 10년 만의 신작이 기대되는 이유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오는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마을이 비상에 빠지면서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나홍진 감독의 이름입니다.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 ‘황해’, ‘곡성’으로 강렬한 장르 영화를 만들어온 감독입니다. 특히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호프’는 개봉 전부터 한국 영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호프’에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배우들과 할리우드 배우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규모와 분위기 모두 기존 한국 장르 영화와는 다른 결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조인성의 변신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조인성은 극 중 호포항에서 잡다하지만 돈 되는 일을 하는 동네 청년 성기를 연기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깊은 숲과 광활한 국도를 오가며 말 타는 액션까지 직접 소화했고, 기존 이미지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호프’의 소재는 익숙하면서도 낯섭니다. 호랑이 출현이라는 이야기에서 시작하지만, 단순한 괴수물이나 재난물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불안감, 마을 공동체 안에서 퍼지는 공포, 믿기 어려운 사건을 마주한 인간들의 반응이 결합된다면 꽤 강렬한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은 항상 관객에게 쉽게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사건은 분명히 벌어지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관객에게 남기는 편입니다. ‘호프’ 역시 그런 점에서 개봉 후 다양한 해석과 반응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국 영화 시장에서 강한 장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만큼, ‘호프’는 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조합과 나홍진 감독의 연출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곡성’만큼 강렬한 작품이 될 거라고 보시나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