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 김새론 논란, "중학생 때부터 교제" 녹취는 AI 조작? 유튜버 이진호 폭로 정리 > 유머 > 링크천국 - 최고의 링크사이트는 바로 여기

김수현·故 김새론 논란, "중학생 때부터 교제" 녹취는 AI 조작? 유튜버 이진호 폭로 정리

ㅇㅇ 0 823 05.07 17:09
김수현·故 김새론 논란, "중학생 때부터 교제" 녹취는 AI 조작? 유튜버 이진호 폭로 정리

김수현·故 김새론 논란, "중학생 때부터 교제" 녹취는 AI 조작? 유튜버 이진호 폭로 정리


2025년 5월,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과거 교제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김새론이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 전까지 교제했다”**는 취지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며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그러나 유튜버 이진호가 해당 녹취에 대해 **“AI 조작된 음성”**이라는 폭로를 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유출된 김새론 녹취, AI로 조작된 가짜?

유튜버 이진호는 5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 해당 녹취를 제공한 제보자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사기 전과자로, 다양한 이름(‘케빈 오’, ‘칼’)을 사용해 여러 사람에게 접근한 인물이라고 주장.

  • 제보자는 지난 1월, 김새론이 뉴저지의 한인 술집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이후 4500달러를 빌려달라고 요청하면서 만남을 가졌다고 언급.

  • 이때 확보했다는 녹취에 대해, 전문 분석 결과 AI 음성 합성 기술로 제작된 가짜라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힘.

  • 실제 김새론이 아닌 제3자의 조작된 음성에, 노이즈와 개인 목소리를 더해 만들어진 녹취라는 것.


가세연 측의 반박 "실제 통화 녹취, 회유 시도 있었다"

반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교제했으며, 이는 김새론 유족으로부터 전달받은 제보라고 밝혔습니다.

  •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이 2015년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

  • 김수현이 교제를 인정했다는 취지의 녹취와 사적 메시지, 사진도 공개.

  • 가세연 측은 김수현 측에서 수억 원의 회유 시도를 했다고도 주장.

  •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강조하며, "10년 넘게 김새론을 알고 지낸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 측 공식 입장

김수현은 이번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교제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미성년자 시기는 아니었다”**고 선을 긋는 입장.

  • 가세연 및 관련 제보자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착수.

  • “허위 사실 유포와 확대 재생산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



이번 사안은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고인에 대한 명예, AI 기술을 악용한 조작 의혹, 법적 공방까지 엮인 복잡한 이슈입니다. 아직 진위 여부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무분별한 정보 유포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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