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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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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종환 & 서정문
장르
탐사보도
채널
mbc
방송 기간
화요일 22:40 (본방송) / 수요일 17:15 (재방송)
프로그램 소개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탐사보도의 절대강자!
시청자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Tip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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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1286회 줄거리
인천 모텔 아기 – 위기의 청소년부모 MBC ‘PD수첩’은 4일, ‘인천 생후 2개월 영아 심정지 사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매 순간 생존 문제를 겪는 청소년부모의 실태를 파헤친다.
지난 4월 13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아이에게 발견된 것은 이마에 난 멍 자국과 뇌출혈 증상.
이틀 후, 모텔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온 20대 친부가 “화가 나서 아이를 던졌다”며 혐의를 인정했고 구속되었다.
하지만, 이들이 묵던 숙박업소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단순 아동학대’ 혹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닐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금전적 문제에 시달린 것은 물론, 안정된 주거지조차 없이 생후 19개월,
2개월의 두 아이를 데리고 찜질방과 모텔을 오갈 수밖에 없었던 20대 어린 부부.
더구나 2개월 된 아기는 산부인과가 아닌 모텔에서 태어났다. 배보은 대표(청소년부모지원 킹메이커)는
“모텔에서 출산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냐”며 “심각하게 불을 켜야 하는 위기의 순간”이라고 지적했다.
아내 김 모 씨는 만 19세에 첫째를 임신하여 ‘청소년부모’에 속한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발표한 ‘2019 청소년부모 생활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약 12%의 청소년부모가 집이나 시설 이외 여관/모텔, 찜질방 등의 장소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집계됐다.
사건 발생 일주일 전 아내가 사기죄로 긴급 체포된 후, 남편 최 모 씨는 홀로 두 아이의 육아와 생계를 모두 감당해야 했다.
안타까운 사건의 이면, 과연 이 가족은 그간 어떤 환경에서 살아온 것일까.

PD수첩 1285회 줄거리
생존전쟁 2부. 리뷰를 믿으세요? 상위노출의 덫 MBC ‘PD수첩’은 (화), 상위노출을 향한 자영업자들의 생존전쟁과 이를 노린 온라인 광고 대행사 영업의 적나라한 실체를 취재한다.
A씨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자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찾았다. 제작진이 방문한 그녀의 집에는 택배 상자가 가득했다. 제작진 앞에서 직접 박스를 뜯어 보인 A씨. 그런데 상자는 모두 비어 있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A씨는 빈 박스를 옆에 두고 미리 의뢰받은 내용으로 리뷰를 쓰기 시작했다. 실제 구매 이력이 없으면 리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대행사에서 빈 박스를 발송한 것이었다. 배송과정만 실제일 뿐, 허위구매와 ‘조작 리뷰’가 만들어지는 현장이었다. 왜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일까? 온라인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상위 노출을 위한 리뷰, 별점 조작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취재 도중 제작진은 한 자영업자로부터 충격적인 제보를 입수했다.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부터 경쟁 업체의 별점을 깎아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이다. 심지어 별점 테러가 광고 계약을 끌어내기 위한 대행사의 영업 수법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B씨는 0.5점의 별점이 올라오고 나면 어김없이 다음날 대행사의 전화가 걸려온다고 증언했다.
과연 리뷰, SNS 등으로 매출이 확실히 오르게 해준다는 광고대행사의 말은 사실일까? 마케팅비를 받고 온라인 기사, SNS 마케팅을 진행한다던 한 대행사는 제대로 등록조차 되지 않은 언론사 홈페이지에 기사를 올리고선 언론 홍보를 완수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거부했고, 분쟁조정결정마저도 불복하지만 구제방법을 찾기 어렵다.
‘PD수첩’은 연 매출 300억 원이 넘는다는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자영업자들과 함께 업체를 찾았다. 사무실에는 수백 명의 20대 직원들이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자신과 업체의 성공을 자랑스레 홍보하는 대표는 영업과정에서 일어난 개인적인 일탈이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피해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쳤지만 회사의 영업이 법적으로 문제없음을 주장하는 대표.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


PD수첩 1284회 줄거리
생존전쟁 1부. 건물주와 벼랑 끝 노포들 
지난해 9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본 임차인이 임대료 감액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임대인이 요구를 거절하면 감액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임대인이 인상을 요구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실정이다. 건물주가 부르는 것이 곧 시세가 되고 임대료가 되는 현실, PD수첩에서 집중 취재했다.
- 임대인의 재산권을 지킬수록 사라지는 임차인의 생존권
전문도매시장인 청량리 수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상인들은 감소하는 매출보다 임대료가 더 걱정이다. 상인들의 걱정은 2019년 한 종합건설 회사가 새 건물주로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대명종합건설은 기존보다 2배에 가까운 임대료 인상을 상인들에게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는 상인에게는 퇴거 압력도 행사했다. 당장 생존의 문제가 걸린 상인들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더 큰 문제는 건물주가 요구한 이행각서다. 그 안에는 임대인의 퇴거 요청 시 3개월 이내에 가게를 비우고, 이행하지 않을 시 손해배상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오르고, 최소한의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100년을 못가는 백년가게, 노포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임대인의 요구를 다 받아들인다고 해도 가게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5년, 서울 을지로 일대의 일명 '노가리 골목'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처음으로 그 곳에 문을 열었던 을지OB베어는 40년을 넘게 골목을 지킨 터줏대감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2018년, 계약 만기를 앞두고 건물주는 갑자기 가게를 비워달라며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을지OB베어는 원하는 조건에 맞출 테니 재계약을 하자고 요청했지만, 건물주는 이를 모두 거절했다. 설상가상 지난해 최종 패소하면서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건물주는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을지OB베어 사장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건물주를 좌지우지하는 인물이 있으며, 본인들을 내쫓고 그가 운영하는 맥줏집이 들어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바로 노가리 골목에서만 7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A호프의 회장인 방 씨. 주변 상인들 중에는 을지OB베어가 세든 건물이 방 씨의 소유라고 알고 있는 이들도 있었다. 방 씨는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 공공연하게 본인이 건물주라는 듯이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건물주에게 수천만 원의 돈을 빌려줬으며, 그 대가로 건물의 지분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자본의 논리가 철저히 반영되는 임대시장. 노포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생존권을 빼앗긴 임차인을 위한 보상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가? 벼랑 끝에 내몰린 임차인들의 이야기, 오는 화요일 밤 10시 40분 'PD수첩'에서 방송된다


PD수첩 1283회 줄거리
변희수, 그녀에 대한 오해 세상을 떠나기 3개월 전,
그녀가 남긴 마지막 육성 인터뷰 단독공개
지난 3월, 군복무 중 성전환 수술로 세상을 놀라게 한 변희수 전 하사가 세상을 떠났다.
군대로 다시 돌아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 왔던 그녀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지난 1년간 그녀는 도대체 어떤 일을 겪었던 것일까?
취재도중 제작진은 그녀가 사망하기 3개월 전,
심경이 담긴 영상 하나를 남겼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수소문 끝에 제작진은 이 영상을 어렵게 구할 수 있었다.
“우리도 똑같이 세금을 내고 자랑스러운 한 국가의 국민인데
왜 이렇게 숨어살아야 하는가” - 고 변희수 전 하사
세상을 떠나기 3개월 전, 아직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변희수 하사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피디수첩을 통해 공개된다.
트랜스젠더들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PD수첩은 그녀의 친구들을 만나 그녀가 왜 그토록 군대로 돌아가고 싶어 했는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부사관 특성화 고등학교’를 스스로 찾아 진학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군인을 꿈꾸었던 고 변희수 하사.
“희수가 지원한 병과에 다른 친구들도 지원했는데 다 떨어지고 희수만 붙었어요
매일 군대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아이인데...“
- 고 변희수 전 하사 고교 동창 A
군대 내, 변희수 전 하사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은 또 없을까?
피디수첩은 얼마 전 공군 파일럿을 그만뒀다는 한 트랜스여성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역시 성정체성으로 고민을 하다, 현역 근무 중 성전환수술을 진행했다.
보수적인 군대에서 트랜스젠더 파일럿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결국 그는 파일럿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군을 상대로 싸우는 건) 계란으로 바위치기에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저는 포기를 한 거였고, 희수는 포기하지 않은거죠. 그러더가 저렇게...“
- 공군 출신 트랜스젠더 이민규(가명)
성별정체성으로 직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수많은 트랜스젠더들.
변희수 전 하사도 자기 같은 소수자를 위해 용기를 냈지만,
용기 끝에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들과 얼굴이 알려진 트랜스젠더로서의
‘취업 불가’인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인권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차별을 겪은 적이 있다’는 트랜스젠더가 85.2%,
트랜스젠더 중 차별로 인해 ‘최근 5년간 구직활동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가 57.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젠더들이 겪는 차가운 현실을 피디수첩에서 집중 조명한다.


PD수첩 1282회 줄거리
누가 10살 서연이를 죽였나 살해당한 10살 소녀, 온몸에 멍과 물고문 흔적까지 발견돼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고 춤추기를 좋아했던 10살 서연이(가명). 지난 2월 8일, 온몸이 멍투성이였던 서연이는 갈비뼈가 골절되고, 식도에서 치아가 발견된 채 처참히 살해됐다. 서연이의 사망 원인은 무차별한 폭행과 물고문으로 인한 쇼크사 및 익사였다.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열 살 서연이, 서연이는 누가 죽였나
서연이를 폭행하고 물고문하여 죽음까지 이르게 한 범인은 다름 아닌 서연이의 이모 A 씨. 이모는 왜 조카를 물고문하고 살해했을까, 10살 서연이의 죽음은 막을 수 없었던 것일까? 제작진은 사망 3시간 전 서연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어렵게 입수했다. 영상 속의 서연이는 온몸에 멍이 든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고, 작은 목소리마저 힘에 겨워 보였다. PD수첩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이모 A 씨와 접촉을 시도했고, A 씨는 장문의 편지를 PD수첩 제작진에게 보내왔다.
-아버지를 ‘악마’라 불렀던 이모 A 씨, 아버지의 폭력을 되풀이하다
A 씨는 2년 전, 가정폭력과 관련된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했다. PD수첩은 A 씨가 출연했던 4시간가량의 인터뷰 영상을 확보했고,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는데.
A 씨의 아버지는 무자비한 폭력으로 아내를 살해한 ‘군산 아내 살인사건’의 범인이었고, A 씨 역시 아버지에게 수십 년간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던 것. A 씨는 인터뷰에서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해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PD수첩은 과거 A 씨가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범죄심리 전문가들과 함께 심층분석 하여, 가정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중요한 고리를 찾아봤다.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망사고, 또 하나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10살 어린 소녀가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서연이를 지킬 순 없었던 걸까. ‘10살 조카 물고문 사망 사건’의 전말을 다룬 PD수첩 '누가 10살 서연이를 죽였나'는 오는 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D수첩 1281회 줄거리
LH와 투기 연대기 MBC ‘PD수첩’에서는 3월 23일, 연일 새로운 의혹이 쏟아지는 ‘LH 사태’와 3기 신도시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투기 실태를 들여다본다.
지난 3월 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LH 직원 10여 명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에서만 100억 원대의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개발 공고가 나기도 직전에 토지를 매입해 큰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PD수첩 취재 결과 그들이 산 땅은 대부분 허허벌판이거나 이용 가치가 떨어지는 맹지였다. 확실한 개발정보가 없으면 선뜻 매입하기 어려운 땅이다. LH 직원들은 이 땅에 희귀수종 묘목을 심거나 타인과 공동으로 분할 매입하기도 했다. 토지 전문가들은 이를 보상 산정가를 부풀리거나 협의양도인택지 보상을 의도한 전문 투기꾼의 수법으로 봤다.
PD수첩은 3기 신도시 지정 전부터 개발 계획이 유출되거나 거래되는 정황을 포착했다. 취재 중 만난 한 부동산 관계자는 “공기업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줄 테니 자기랑 2분의 1씩 투자를 하고 자기 지분은 대출로 하겠다”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공개 안 된 정보라며 특정 지역의 개발도면을 취재진에게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토지 투기 세력은 정상적인 소비자를 우롱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개발 호재가 있는 곳마다 LH 직원은 물론 공무원, 공직자 등 ‘정보’를 가진 자들의 투기가 잇따르고 있다. 1기부터 3기 신도시까지 반복되는 ‘내부자’들의 투기행태를 보며 집 없는 서민들의 허탈감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 매번 정부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실상과 3기 신도시 지정구역에서 벌어진 ‘내부자들’의 투기 백태를 집중 조명하는 PD수첩 ‘LH와 투기 연대기’는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D수첩 1280회 줄거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MBC 'PD수첩'은 3월 16일(화) 밤 10시 40분 방송에서 연일 터지고 있는 스포츠계 ’학폭‘ 폭로 실태와 이를 둘러싼 논란을 파헤쳐본다.
최근 국민적 관심으로 떠오른 축구 스타 기성용의 ’학폭‘ 진실 공방. 제작진은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 선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씨와 D씨를 어렵게 접촉해 그날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직도 축구부 합숙 시절 당했던 피해로 고통받고 있다는 피해자들은 PD수첩과의 인터뷰 말미에 기성용 선수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논란의 선상에 오른 기성용 선수측도 PD수첩 제작진 앞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가해 사실이 없다는 슈퍼스타.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지난 02월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실명을 밝히며 현직 야구선수두 명의 학교 폭력 과거를 폭로한 조창모씨. 제작진은 조씨를 직접 만나 그가 공개적으로 두 선수를 고발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봤다. 이씨와 김씨로부터의 폭력을 견딜 수 없어 결국 좋아했던 야구를 포기했다는 조씨는 지금은 프로야구계에서 잘 나가는 두 선수를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 같아 고통스럽다고 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PD수첩이 만난 학폭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당시의 고통을 생생히 기억하고, 여전히 분노하고 있었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포츠 영웅들, 그들은 어떻게 학폭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일까? 계속되는 폭로와 재발 방지 약속 속에도 여전히 만연해 있는 스포츠계의 폭력 문화, 그 원인과 실태를 'PD수첩'에서 낱낱이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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