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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본과 경마의 본 고장인 캔터키의 풍경속으로 추억을 달린다. 무대는 캔터키 경마로 유명한 루이빌이다. 경마꾼이 즐겨찾는 술집인 「펜데니스 클럽」의 바텐더가 단골을 위해서 만든 것이 이 칵테일이라고 한다. 올드 패션은 '고풍'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과는 반대로, 지금도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이나 럼, 브랜디 등으로 베이스를 바꿀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진 올드 패션이라고 한다. 위스키는 가능하면 라이나 버본 등의 미국 위스키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본토에서 탄생한 칵테일로서, 본래의 맛과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다. 제조방법 재료 라이 또는 버본 위스키 | 45ml 앙고스투라 비터 | 2dashes 각설탕 | 1개 두꺼운 오렌지 슬라이스 | 1장 두꺼운 레몬 슬라이스 | 1장 말라스퀴노 체리 | 1개 1. 올드 패션 글래스에 넣은 각설탕에 비터를 쳐서, 잘 스며들게 한다. 2. 위스키를 붓고, 오렌지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체리로 장식한 후, 유리막대

  •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들이 많답니다. 샐러드는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하여 저열량식으로 많이 애용되는데요. 샐러드에 빠질 수 없는 고소한 맛 마요네즈에 대해 정확히 알아봅시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달걀노른자 3개(40g), 식초 1작은술(5ml, 또는 레몬즙), 식용유 1/2컵(100ml) · 부재료 : 소금 약간 · 재료설명 : 소스재료 (달걀노른자 3개(40g), 식초 1작은술, 식용유 1/2컵(100ml), 소금 약간) · 대체재료 : 식용유 → 올리브오일 (식용유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도 된다.)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100g 기준 · 칼로리 : 656kcal (1인분) [ 3) 요리과정] 01. 달걀은 흰자와 분리하여 달걀노른자는 실온에 두어 차갑지 않게 준비한다. 02. 볼에 달걀노른자, 소금, 식초를 넣고 섞는다. 03.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되직한 농도가 되도록 젓

  • 입맛이 없을 때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되살아나곤 하죠. 이럴 때 꽈리고추볶음이 제격입니다. 적당히 매운맛으로 여러분의 입맛을 잡아줄 것 같습니다. 멸치와 함께 볶으셔도 좋고요.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꽈리고추 15~20개(100g) · 부재료 : 식용유 1큰술(15ml), 간장 1큰술(15ml), 물엿 1작은술(3g), 마늘(다진 마늘) 1/2작은술(2g), 깨(깨 약간), 참기름 1큰술(15ml)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15분 · 분량 : 1인분 기준 · 칼로리 : 238kcal (1인분) [ 3) 요리과정] 0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떼고 포크나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찔러 구멍을 낸다. 0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꽈리고추를 넣어 살짝 볶는다. 03. 간장, 물엿을 넣고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불을 끄고, 참기름,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 2. 음식정보] · 보관온

  • 매콤한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나 담백한 음식을 즐기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가벼운 느낌의 볶음밥입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 참치캔 하나 달랑 있는 날에 참치볶음밥 어떨까요? 참치캔 하나로 풍요로워지는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참다랑어(참치 통조림) 1/2캔(50g), 밥 1공기(200g), 소금(소금 약간), 대파(다진 대파) 1큰술(10g), 식용유 3큰술(45ml), 참기름 1작은술(5ml) · 부재료 : 양파 30g, 당근 10g, 후춧가루(후춧가루 약간) · 대체재료 : 당근 → 홍피망 (기호에 따라 홍피망으로 대신하여도 된다.)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20분 · 분량 : 1인분 기준 · 칼로리 : 742kcal (1인분) [ 3) 요리과정] 01.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양파와 당근은 다진다.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밥, 소금을 넣고 고들고들하게 볶아 접시에 덜어둔다

  •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한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러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크림을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신다. 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다는 말이 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한다. 1. 뜨거운 물 180㎖~200㎖를 준비한다. 2. 물에 에스프레소 30㎖를 넣는다. 이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는다. 3. 휘핑크림을 올린다. ‘아메리카노에 느끼한 휘핑크림을 얹다니!’하며 굉장히 이상한

  • 준 벅(June Bug)이란 ‘6월의 벌레’라는 의미로, 초록의 싱그러운 색깔이 그야말로 여름벌레를 연상시킨다. 벌들이 향기에 매료되어 꽃을 찾아다니듯, 여름날 초록의 상쾌한 색감 그리고 멜론과 코코넛의 달콤한 향기가 가득해 알코올조차 잘 느껴지지 않아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 칵테일 중 하나다. 준벅 준벅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

  • 시저 드레싱은 샐러드 드레싱 중에서 여왕으로 볼 수 있다. 드레싱에 베이컨, 치즈 등의 재료가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재료] 마요네즈 500㎖, 다진 마늘 2tsp, 다진 케이퍼 1tsp, 다진 앤초비 2tsp, 화이트 와인 식초 1tbsp, 레몬즙 1tbsp, 다진 파슬리 1tbsp, 생크림(필요에 따라) 50㎖, 곱게 갈은 파르메산 치즈 1tbsp,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일반 마요네즈보다 디종 머스터드를 1/3 정도 더 넣어 마요네즈를 만든다. 2. 마요네즈에 다진 마늘, 케이퍼, 앤초비, 파슬리를 넣고 식초, 레몬즙을 첨가하고 곱게 간 파르메산 치즈를 섞어 간을 하여 완성한다. 3. 기호에 따라 소량의 생크림을 첨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시판 마요네즈와 달리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좋아요.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달걀 5개, 올리브오일 70g, 카놀라오일 30g, 식초 2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설탕 적당량, 소금 약간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25분 · 분량 : 4인분 기준 [ 3) 요리과정] 01.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02. 믹서에 달걀 노른자, 식초, 매실청, 설탕, 소금을 넣고 간다. 03. 올리브오일과 카놀라오일을 3~4번에 나누어 넣으며 마요네즈같은 크림이 될 때까지 믹서를 돌린다. [ 4) 요리팁] · 아몬드, 땅콩, 깨 등의 견과류를 넣으면 맛이 더욱 고소해져요. [ 2. 음식정보] ·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면 최대 7일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마요네즈 요리과정 마요네즈 요리과정 마요네즈 요리과정

  • 톰 크루즈가 주연한 1980년대 영화 〈칵테일(Cocktail)〉로 일약 유명해진 섹스 온 더 비치는 ‘해변의 정사’란 이름부터 놀랍고 얼굴이 빨개질 만한 칵테일이다. 바텐더인 톰 크루즈가 바 탑(Bar Top)에 올라가서 여러 가지 칵테일 이름을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 칵테일이다. 날씨 좋은 해변가에서 적당한 알코올과 과일 주스로 만들어진 상큼한 트로피컬 칵테일 한잔! 생각만으로도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 ‘트로피컬 칵테일(Tropical Cocktail)’이란, 과일(열대과일)을 이용해 가볍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말한다. 색깔이 화려하고 맛도 달콤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섹스 온 더 비치 섹스 온 더 비치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

  • 오늘 저녁 뭘 해먹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쿠켄에서 제안하는 식탁요리, 원추리나물입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데친 원추리 200g, 소금 1작은술,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검은깨(약간)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4인분 기준 [ 3) 요리과정] 01. 원추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02. 데친 원추리에 분량의 소금,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 룽고는 이탈리아어로 ‘길다’라는 뜻으로, 에스프레소를 시간상 길게 뽑아 맛을 최대한 추출한 커피이다. 에스프레소의 두 배 정도로 추출량을 늘려 보다 씁쓸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뒷맛이 쓴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에스프레소의 쌉싸래한 뒷맛을 충분히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기름이 나오기 전까지 볶은 커피콩이라면 좀 더 부드러운 룽고 맛을 즐길 수 있다. 반면에 기름이 나올 정도로 볶은 커피콩으로 만든 룽고는 쓴맛이 더욱 도드라진다. 1. 16~20g의 원두를 분쇄한다. 2. 포터필터 안에 커피를 넣고 탬핑하여 머신에 장착한다. 3. 35~40초 내에 35~40㎖를 추출한다. 어떤 카페에서는 커피를 진하게 뽑아달라고 할 때 룽고로 뽑아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럴 때, 차라리 에스프레소를 2샷으로 마시면 룽고보다 훨씬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룽고는 에스프레소보다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어 카페인 함유량이 더 높고 물맛이 강하게 느껴

  • 고소한 풍미를 남기는 하얀색 달콤함. 주재료인 아몬드 분말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지만, 약간의 계란 흰자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충분히 구워야 한다. 프랑스의 남서쪽 닥스(Dax) 지방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에서 유래된 케이크로, 그 지방에서 유행하며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다쿠아즈를 샌드해서 과자처럼 내는데, 다쿠아즈 반죽으로는 주로 케이크를 만들 때 또는 무스의 바닥으로 쓰이는 스펀지의 반죽이 사용된다. 다쿠아즈를 만들 때는 머랭을 넣는데, 마카롱과 같은 방식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입자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준비 재료 계란 흰자 200g, 설탕 160g, 아몬드 분말 160g, 슈거파우더 80g 만드는 법 1. 믹서 볼에 계란 흰자를 넣고 휘핑한 후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든다. 2. 체질한 아몬드 분말과 슈거파우더를 반죽해 흐르지 않을 정도의 상태로 만든다. 3. 준비된 철판에 반죽을 짠 후 180°C의 오븐에서 20분간 구우면...

  • 견과류의 화려한 변신. 누가는 크게 달걀흰자를 거품 내 시럽과 섞는 화이트누가(White Nougat)와 달걀흰자가 들어가지 않는 갈색누가인 누가틴(Nougatine)으로 나뉜다. 독일에서의 ‘누가’는 초콜릿이 들어간 잔두야 스타일을 뜻한다. 화이트누가는 설탕, 꿀 등에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 만들며 유럽, 미국, 중동 등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당과류다. 주로 크리스마스시즌에 많이 먹는데 섞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누가를 만들 수 있다. 재료 (9g 프랄린 60~65개 분량) 설탕 200g, 물 60g, 글루코스 45g, 꿀 120g, 달걀흰자 25g, 설탕 10g, 헤이즐넛·아몬드·건포도·말린 살구·피스타치오 합쳐서 1컵(250mℓ), 카카오버터 25g, 템퍼링된 다크초콜릿 1kg 방법 1. 견과류는 굽고, 말린 살구는 4등분한다. 2. 물, 설탕, 글루코스를 섞어 155℃가 될 때까지 끓여 시럽을 만든다. (시럽 완성) 3. ②가 끓기 시작할 때 꿀을 130℃가 될 때까지

  • 봄 두릅은 금, 가을 두릅은 은이라고 할 정도로 봄나물 중 가장 맛이 좋다 하여 목두채(木頭菜)라고도 하였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신선한 향과 더불어 약간의 단맛이 나기 때문에 삶아서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 1. 요리법] [ 1) 요리재료] · 주재료 : 두릅 100g, 쇠고기 (사태) 100g, 밀가루 40g, 달걀 25g, 식용유 1큰술 · 부재료 : (두릅 양념) 간장 1작은술, 다진 파 2/3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4작은술, 깨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쇠고기 양념0 간장 1작은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5mL, 잣가루 1작은술 [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50분 · 분량 : 4인분 기준 [ 3) 요리과정] 01. 두릅은 말끔히 다듬고, 끓는 소금물에

  • 1980년대 초 미국 서해안에서 탄생했다는 설과 미국 뉴욕주 남동부의 섬, 롱 아일랜드에 있는 ‘오크 비치 인’의 바텐더 로버트 버트에 의해 창작된 칵테일이라는 설이 있다. 홍차류를 사용하지 않고 홍차의 맛과 색을 표현한 ‘마법의 칵테일’로 불리는 이 칵테일은 스피릿(Spirits)을 많이 사용하지만 마실 때 부드러움 뒤에 강한 알코올 도수가 숨어 있어 일명 ‘칵테일의 폭탄주’라 불리기도 한다. 애주가라면 한 번쯤은 맛보았을 칵테일이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의 레시피는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지만, 현재는 변화를 주어 다양한 칵테일이 만들어지고 있다. 5가지 술이 들어가지만 일부에서는 테킬라의 강한 알코올 향 때문에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정확한 레시피보다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레몬 웨지(Lemon Wedge) 레몬의 양쪽 끝을 잘라낸 후 세로로 정확히 반을 자른 다음, 크기에 따라 여러 등분으로 자른 모양을 말한다. 여러 칵테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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